사람이 실제로 맞춰 봐야 하는 단위들 사이에서 숫자를 옮겨 주는 변환기입니다. 컵으로 적힌 조리법과 그램을 재는 저울, 피트로 적은 키와 센티미터를 요구하는 서식, TB로 파는 하드디스크와 GB로 표시되는 폴더 같은 것들 말입니다. 길이, 무게, 온도, 넓이, 부피, 속도, 데이터, 시간을 다루고, 한 분류의 모든 단위로 환산한 값을 한꺼번에 보여 주므로 두 번 변환하지 않아도 필요한 값을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계산은 페이지 안에서 이뤄져 적는 동안 아무 요청도 나가지 않습니다.
눈금의 시작점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10미터는 1미터의 열 배이지만 섭씨 10도는 1도의 열 배가 아닙니다. 0이 뜻하는 바가 눈금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온도는 곱하기가 아니라 제대로 된 공식으로 옮깁니다.
1,024입니다. 운영체제와 파일 탐색기가 보고하는 이진 단위를 쓰기 때문에, 여기 나오는 숫자가 내 디스크에 보이는 숫자와 맞습니다. 하드디스크 제조사는 1,000을 쓰는데, 그래서 1TB 제품이 약 931GB로 보입니다.
3.785리터인 미국 액량 갤런과 약 237밀리리터인 미국 컵입니다. 영국에서 쓰는 임페리얼 갤런은 약 4.546리터라, 한쪽으로 적힌 조리법을 다른 쪽으로 그대로 바꿔 쓸 수 없습니다.
정확한 환산에 그만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값의 크기에 맞춰 정확도를 지킬 만큼 자릿수를 남기고, 아주 크거나 작아지면 지수 표기로 바꿉니다. 필요한 만큼만 복사해 직접 반올림하세요.
약 3.3제곱미터에 해당하는 동아시아의 전통 넓이 단위로, 한국에서는 부동산에 아직 널리 쓰입니다. 매물은 평으로 적히는데 공식 문서는 제곱미터를 쓰기 때문에 함께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