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PDF를 하나의 문서로 잇는 도구입니다. 한 장씩 따로 온 스캔본, 계약서와 별첨, 한 보고서가 되어야 하는 장들처럼 흩어진 파일을 묶을 때 씁니다. 쪽은 있는 그대로 복사하므로 글자는 선택할 수 있는 상태로 남고, 링크도 계속 동작하며, 다시 인코딩하거나 압축하지 않습니다. 합치는 과정 전부가 브라우저 안에서 업로드 없이 이뤄집니다. 계약서나 진료 기록처럼 낯선 서버에 맡기고 싶지 않은 문서라면 이 점이 중요합니다.
아닙니다. 각 PDF를 기기에서 읽어, 페이지 안에서 만든 새 문서에 쪽을 옮겨 담습니다. 어떤 파일의 어떤 부분도 네트워크로 나가지 않습니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쪽을 다시 그리지 않고 객체 단위로 복사하므로 이미지는 원래 해상도를 지키고 글자는 글자로 남습니다. 합친 파일의 크기는 대체로 원본들을 더한 정도입니다.
편집이나 인쇄만 막아 둔 파일은 보통 합칠 수 있습니다. 열 때부터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파일은 읽을 수 없으니, 그 파일을 만든 프로그램에서 먼저 보호를 풀어 주세요.
업로드가 없으니 정해 둔 한계는 없습니다. 실질적인 한계는 기기의 메모리입니다. 보통 문서 수십 개는 괜찮지만, 이미지가 많은 스캔본 수백 개는 브라우저 탭의 메모리가 모자랄 수 있습니다.
쪽의 내용, 링크, 주석은 그대로 옮겨집니다. 다만 개요(목차), 입력 서식, 첨부 파일처럼 문서 전체에 딸린 구조는 개별 쪽이 아니라 원본 파일에 속한 것이라 사라질 수 있습니다.